광주시의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관람
비엔날레 활성화 방안 등 강구
입력 : 2024. 10. 24(목) 17:55
광주시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24일 비엔날레를 현장방문해 관람하고 있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는 전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24일 광주비엔날레를 찾아 관계자 격려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은 비엔날레의 30년 성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비엔날레가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신수정 의장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세계적 명성의 니콜라 부리오가 예술감독을 맡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장으로 우뚝 섰다”며 “비엔날레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예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관련 정책 마련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12월 1일까지 북구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남구 양림동 소리숲 등 8개 전시공간에서 개최된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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