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사설>전남 에너지 수도 기회될 ‘RE100 특별법’
- 정부가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재생에너지 발전원이 밀집된 서남권과 울산이 유력하다”고...
- 사설>의대생 복귀, 의료정상화 위한 시작이다
- 1년 반 가까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전격적으로 복귀를 선언했다. 장기간 이어진 의정 갈등에 출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다. 이번 의대생들...
- 사설>재구속된 윤 전 대통령 사필귀정 아닌가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오전 2시께 다시 구속됐다. 지난 3월 8일,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 이후 125일만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영장실질심사에서...
- 사설>고려인 소비쿠폰 제외, 또 다른 차별이다
-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에서 고려인 동포 다수가 제외되며 정책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결혼이민자나 영주권자, 난민 인정자는 포함됐지만...
- 사설>언제까지 ‘피해 최소화’만 고민할 텐가
- 9일 오전 9시를 기해 서해와 남해 연안 등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 전남도도 양식장 등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비상 대응 체계...
- 사설>해수부 부산 이전, 광양항 외면은 안돼
-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선 공약을 이행한다는 명분이지만, 그 여파가 결코 단순하지 않다. 항만 정책의 중심이 부산...
- 사설>취약지역 개조, 지방소멸 막는 계기되길
- 전라남도에서 농어촌형 19개 마을과 도시형 1곳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국민소득과 교역 규모 등 ...
- 사설>폭염 속 예비군 훈련, 국민 공감 못 얻는다
-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예비군 동원훈련이 진행되면서 대상자들의 불만이 높다. 광주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
- 사설> 전남 행정통합 논의, 더는 늦출 수 없다
-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통합의 필요성은 더 이상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전라남도 내 통합 논의는 수년째 정체돼 있다. ...
- 사설>뜨거워진 광주, 모두의 자업자득 아닌가
- 최근 3년 새 광주의 도심과 외곽 전역에서 열 환경 지표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이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만들어낸 도시는 기후위기의 주범이면서 기상...
- 사설>5·18 왜곡 처벌, 민주주의 지키는 첫걸음
-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폄훼를 처벌하는 특별법이 시행된 지 4년 만에 본격적인 형사 처벌이 시작됐다. 최근 광주지검은 5·18 민주화운동을 ...
- 사설>스쿨존 불법 주정차, 더 이상 방치해선 안돼
- 광주광역시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문제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최근 3년간 적발 건수가 9만건을 넘었고, 6월 한 달에만도 170...
- 사설>근본적인 변화 필요한 광주 상권 붕괴
- 광주광역시 구도심 상권이 빠르게 침체되고 있다. 동구 광산동 구시청사거리와 충장로, 북구 용봉동 등 주요 상권에서 상가 공실률이 급증하며, 문을 닫은 ...
- 사설>속출하는 폭염 피해, 선제적 대응 나서야
- 갑자기 찾아온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3일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장마마저 종료됐다고 한다. 인간이 자초한 지구온난화 시대, 폭염은 갈수...
- 사설>정확한 예측 필요한 ‘신가동 중학교’ 신설
- 재개발사업이 추진되는 광산구 신가동에 중학교 신설을 놓고 지역주민과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갈등을 빚고 있다.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신설은 필요하다....
- 사설>신속히 추진돼야 할 호남고속도로 확장
- 광주광역시가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일 열린 시민 토론회에서 시민들의 찬성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