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들이 떠나볼까" 광주·전남, 주말 내내 온화한 봄 날씨
입력 : 2025. 03. 22(토) 10:12

광주지역에 봄꽃이 피어나고 있는 지난 12일 오전 광주 북구 석곡동 한 수목원에 심어진 산수유 나무에서 꿀벌이 꽃가루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토요일인 22일 광주·전남지역에는 봄꽃이 만발하며 온화한 날씨가 이어진다.
이날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15도~23도의 기온 분포를 보일 예정이다.
바다 파고는 전남 전해역에서 0.5~1.5m로 일겠고 지역마다 편차가 있는 남서풍과 서풍이 뒤섞이는 약간 강한 바람이 불겠다
다만 이날 광주 대기 현황은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모두 나쁨으로 나타났다.
일요일인 23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지만, 기온은 이날보다 다소 높은 16~25도로 예보됐다.
월요일인 24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5㎜ 미만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에는 대체로 흐리다 차차 맑아지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 클 것으로 보이고 다음 주 초 비 소식이 예보돼 감기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이날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15도~23도의 기온 분포를 보일 예정이다.
바다 파고는 전남 전해역에서 0.5~1.5m로 일겠고 지역마다 편차가 있는 남서풍과 서풍이 뒤섞이는 약간 강한 바람이 불겠다
다만 이날 광주 대기 현황은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모두 나쁨으로 나타났다.
일요일인 23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지만, 기온은 이날보다 다소 높은 16~25도로 예보됐다.
월요일인 24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5㎜ 미만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에는 대체로 흐리다 차차 맑아지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 클 것으로 보이고 다음 주 초 비 소식이 예보돼 감기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