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 10월 '목요콘서트'와 함께
31일까지 빛고을 소공연장
첼로 앙상블·오페라 등 풍성
입력 : 2024. 10. 15(화) 17:13
광주문화재단은 이달 4회에 걸쳐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10월의 ‘목요콘서트’ 무대를 개최한다. 광주문화재단 제공
깊어져 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10월 ‘목요콘서트’ 무대를 지난 10일에 이어 17일, 24일, 31일 4회에 걸쳐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목요콘서트 △13회차는 그나데첼로콰르텟의 피아노 앙상블 무대 ‘첼로와 함께 춤을!’ △14회차는 펠리체솔리스트팀이 오페라 작품 속 대표 아리아들로 구성한 성악 공연 ‘여인들의 오페라 사랑’ △15회차는 조이오브뮤직이 선보이는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의 실내악 연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마지막 16회차는 스윗뮤직앙상블의 실내악 연주 ‘드뷔시 인 파리’다.

목요콘서트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이며, 수익금은 전액 공연팀에 전달된다.

관람 예약 및 문의는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062-670-7942)으로 하면 된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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