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목공예기능인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입력 : 2025. 04. 21(월) 10:50

고흥군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군민들이 목공예 교육을 받고 있다. 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국산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목공예에 대한 전문지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목공예기능인 양성 프로그램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포두면 옥강리에 위치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되며, 평일반(매주 화·목요일), 주말반(매주 토요일)으로 나눠 총 2개 강좌가 각 10주(40시간) 동안 운영된다.
교육은 목공예 장비 사용법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선발 인원은 강좌별 8명이며, 고흥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이날부터 22일까지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지참해 고흥군 휴양공원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일부)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휴양공원사업소(061-830-69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5년 개장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목재 반제품 만들기, 편백 도마 만들기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흥=심정우 기자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포두면 옥강리에 위치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되며, 평일반(매주 화·목요일), 주말반(매주 토요일)으로 나눠 총 2개 강좌가 각 10주(40시간) 동안 운영된다.
교육은 목공예 장비 사용법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선발 인원은 강좌별 8명이며, 고흥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이날부터 22일까지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지참해 고흥군 휴양공원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일부)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휴양공원사업소(061-830-69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5년 개장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목재 반제품 만들기, 편백 도마 만들기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