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흥우주선 철도건설’ 전문가 토론회 개최
5월23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입력 : 2025. 04. 20(일) 13:47

고흥군은 오는 5월23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특별 세션에서 ‘고흥우주선(벌교~고흥~도양) 철도건설’ 타당성 및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김재문 (사)한국철도학회 회장과 최유진 춘계학술대회 준비 위원장이 주도하며, 한국철도의 발전을 위한 우수한 학술논문 발표, 다양한 주제의 특별 세션,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환영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고흥군은 대중교통포럼 주관으로 국내 철도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특별 세션으로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시곤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박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준 박사 등이 참여해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의 타당성 및 발전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고흥군은 철도건설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중앙정부 및 전남도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철도망이 구축되면 제주도와 내륙을 연결하는 물류 전용 노선으로서 지역발전은 물론, 우주·관광산업 활성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번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우리 군 철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과 발전 전략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흥=심정우 기자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김재문 (사)한국철도학회 회장과 최유진 춘계학술대회 준비 위원장이 주도하며, 한국철도의 발전을 위한 우수한 학술논문 발표, 다양한 주제의 특별 세션,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환영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고흥군은 대중교통포럼 주관으로 국내 철도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특별 세션으로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시곤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박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준 박사 등이 참여해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의 타당성 및 발전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고흥군은 철도건설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중앙정부 및 전남도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철도망이 구축되면 제주도와 내륙을 연결하는 물류 전용 노선으로서 지역발전은 물론, 우주·관광산업 활성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번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우리 군 철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과 발전 전략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