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제106회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 선전 다짐
2025년도 우수선수 발대식 열어
입력 : 2025. 03. 20(목) 16:47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과 선수 및 관계자들이 20일 광주 염주체육단지 내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2025 우수선수 발대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체육회 소속 우수선수들이 2025년 한해 각종 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광주시체육회는 20일 광주 염주체육단지 내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2025 광주시체육회 우수선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갑수 회장을 비롯해 이정하 전문체육위원장, 김제안 경기력향상위원장 등 임원과 김자인, 신은철(이상 산악), 진혜주(당구) 등 우수선수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은철과 양지원(핀수영)이 선수 대표로 나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고 선수복도 전달받았다. 이어 선수들의 의지를 담은 사인판을 전달했다.
발대식 후에는 스포츠윤리센터 및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강사 권현석)에서 진행한 스포츠인권 및 도핑 교육도 실시했다.
시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전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광주를 대표하는 우수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후배들이 존경하는 선배, 선배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후배가 돼 시너지 효과를 내줄 것을 당부한다”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부상에도 유의해 올 한해 광주체육을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광주시체육회는 20일 광주 염주체육단지 내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2025 광주시체육회 우수선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갑수 회장을 비롯해 이정하 전문체육위원장, 김제안 경기력향상위원장 등 임원과 김자인, 신은철(이상 산악), 진혜주(당구) 등 우수선수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은철과 양지원(핀수영)이 선수 대표로 나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고 선수복도 전달받았다. 이어 선수들의 의지를 담은 사인판을 전달했다.
발대식 후에는 스포츠윤리센터 및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강사 권현석)에서 진행한 스포츠인권 및 도핑 교육도 실시했다.
시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전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광주를 대표하는 우수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후배들이 존경하는 선배, 선배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후배가 돼 시너지 효과를 내줄 것을 당부한다”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부상에도 유의해 올 한해 광주체육을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