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회장 선거에 정대철 회장 단독 입후보…24일 총회서 선출
입력 : 2025. 03. 21(금) 18:00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연합뉴스
대한민국 헌정회는 24대 헌정회장 선거에 정대철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는 오는 24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지난 2023년 3월 경선을 통해 헌정회장에 선출된 정 회장은 서울 중구에서 9·10·13·14·16대 의원을 역임한 5선 의원 출신으로, 새천년민주당 대표와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을 지냈다.
정 회장은 이날 “헌정회의 발전과 국민 대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개헌 운동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헌정회 회원을 늘리고 복지 기금을 확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연합뉴스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는 오는 24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지난 2023년 3월 경선을 통해 헌정회장에 선출된 정 회장은 서울 중구에서 9·10·13·14·16대 의원을 역임한 5선 의원 출신으로, 새천년민주당 대표와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을 지냈다.
정 회장은 이날 “헌정회의 발전과 국민 대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개헌 운동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헌정회 회원을 늘리고 복지 기금을 확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