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와, 자유통일당 대선 후보 사퇴…"김문수 지지 선언"
입력 : 2025. 05. 19(월) 11:08

구주와 자유통일당 대선후보/ 뉴시스
구주와 자유통일당 대선 후보가 19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며 후보직을 사퇴했다.
구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독재 타도를 위한 범보수우파 단일화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후보직을 사퇴한다)”며 “저를 시작으로 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원하는 모든 후보들은 반명 빅텐트를 쳐야 한다”고 말했다.
1980년생인 구 후보는 변호사 출신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고 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
구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독재 타도를 위한 범보수우파 단일화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후보직을 사퇴한다)”며 “저를 시작으로 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원하는 모든 후보들은 반명 빅텐트를 쳐야 한다”고 말했다.
1980년생인 구 후보는 변호사 출신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