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26일 교복나눔 장터 열어
주월동 푸른길 공원서
입력 : 2025. 04. 23(수) 13:17

광주 남구가 26일 교복나눔 장터를 개최한다. 남구청 제공
광주 남구가 교복나눔 장터를 개최한다.
남구는 오는 26일 오전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월동 푸른길 공원에서 교복나눔 장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복 물려주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번도 착용하지 않은 새 교복을 포함해 재킷과 셔츠, 치마, 바지, 조끼까지 총 1500여점에 달하는 상품을 나눔 장터 방문객들에게 제공한다.
남구 관계자는 “교복 구매 비용이 가계경제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어서 교복 나눔장터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
남구는 오는 26일 오전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월동 푸른길 공원에서 교복나눔 장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복 물려주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번도 착용하지 않은 새 교복을 포함해 재킷과 셔츠, 치마, 바지, 조끼까지 총 1500여점에 달하는 상품을 나눔 장터 방문객들에게 제공한다.
남구 관계자는 “교복 구매 비용이 가계경제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어서 교복 나눔장터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