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산불 피해지역 ‘사랑의 밥차’ 긴급 지원
입력 : 2025. 03. 29(토) 11:47

순천시청. 순천시 제공
순천시가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밥차’를 긴급 지원한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밥차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며, 피해 주민들과 소방인력 약 40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신숙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랑의 밥차 지원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희망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국가재난 상황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나서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밥차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며, 피해 주민들과 소방인력 약 40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신숙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랑의 밥차 지원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희망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국가재난 상황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나서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