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나비축제 단체관광객 유치 보상금 지원…지역경제 활력 기대
여행사·전세버스 사업자 25% 보상
유료 관광객 20명 이상 유치시 적용
행사기간 매표소에 구비서류 제출
나비·생태 전시 등 프로그램 다채
유료 관광객 20명 이상 유치시 적용
행사기간 매표소에 구비서류 제출
나비·생태 전시 등 프로그램 다채
입력 : 2025. 04. 01(화) 11:07

함평군청. 함평군 제공
함평군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유치보상금(인센티브) 지원에 나섰다.
함평군은 1일 오는 25일부터 5월6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와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에게 25%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보상금은 단체관광객 유치를 통해 축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유료 관광객 20명 이상을 유치한 국내 여행사와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로 지급액은 입장료의 25%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여행사나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황소의 문 주차장(제1주차장) 소재 자동차극장 매표소에 마련된 지급창구에 관광객 유치보상금 지급 신청서와 영수증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여행사와 전세버스 운송업자의 협조로 더 많은 관광객이 함평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치보상금을 마련했다”며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나비대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서 전국 최대 생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를 주제와 ‘황박이와 함께하는 함평 나비 세상’을 부제로 12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대서 열린다.
다채로운 봄꽃과 함께 야외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를 만나볼 수 있으며 소원을 빌며 직접 나비를 날려 보내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황금박쥐가 있는 함평추억공작소와 다육식물관, 나비곤충생태관, 자연생태관, 아열대농업관, 수생식물관, 함평군립미술관, VR체험관 등이 있으며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조진용·함평=신재현 기자
함평군은 1일 오는 25일부터 5월6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와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에게 25%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보상금은 단체관광객 유치를 통해 축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유료 관광객 20명 이상을 유치한 국내 여행사와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로 지급액은 입장료의 25%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여행사나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황소의 문 주차장(제1주차장) 소재 자동차극장 매표소에 마련된 지급창구에 관광객 유치보상금 지급 신청서와 영수증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여행사와 전세버스 운송업자의 협조로 더 많은 관광객이 함평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치보상금을 마련했다”며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나비대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서 전국 최대 생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를 주제와 ‘황박이와 함께하는 함평 나비 세상’을 부제로 12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대서 열린다.
다채로운 봄꽃과 함께 야외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를 만나볼 수 있으며 소원을 빌며 직접 나비를 날려 보내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황금박쥐가 있는 함평추억공작소와 다육식물관, 나비곤충생태관, 자연생태관, 아열대농업관, 수생식물관, 함평군립미술관, VR체험관 등이 있으며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