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년 잔나비, 7개월 만에 단독투어…'모든소년소녀들 2025'
입력 : 2025. 04. 01(화) 11:07

잔나비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7개월 만에 단독 투어를 돈다.
1일 소속사 페포니뮤직에 따르면, 잔나비는 오는 26~27일·5월 3~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025’를 펼친다.
이후 6월 14~15일 광주 유니버시아드체육관, 6월 28~29일 대구 엑스코를 돈다.
이번 공연은 잔나비가 지난해 9월 연 전국투어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무비 스타 라이징’‘ 이후 처음 여는 것이다.
잔나비는 대표곡들은 물론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연출력으로 특별한 순간을 나눈다. 또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공식 팬라이트를 선물한다.
잔나비, 즉 92년생 원숭이 띠 동갑내기인 보컬 최정훈(33)·기타 김도형(33)으로 구성된 잔나비는 자신들의 대표작인 정규 2집 ’전설‘(2019)의 이름처럼 청춘의 감각을 몸소 직접 써내려오고 있다.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이 밴드는 기존 대중음악 신(scene)의 형식주의를 벗어났지만, 오히려 스스로 주류가 됐다. 예스럽다기보다 문학적인 화법으로 일찌감치 복고 사운드 열풍을 가져온 이 팀의 취향은 오래되고 새롭다.
’모든소년소녀들 2025‘의 서울 1주 차 공연 티켓은 오는 4일 오후 7시, 서울 2주 차 공연 티켓은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광주와 부산 공연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시스
1일 소속사 페포니뮤직에 따르면, 잔나비는 오는 26~27일·5월 3~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025’를 펼친다.
이후 6월 14~15일 광주 유니버시아드체육관, 6월 28~29일 대구 엑스코를 돈다.
이번 공연은 잔나비가 지난해 9월 연 전국투어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무비 스타 라이징’‘ 이후 처음 여는 것이다.
잔나비는 대표곡들은 물론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연출력으로 특별한 순간을 나눈다. 또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공식 팬라이트를 선물한다.
잔나비, 즉 92년생 원숭이 띠 동갑내기인 보컬 최정훈(33)·기타 김도형(33)으로 구성된 잔나비는 자신들의 대표작인 정규 2집 ’전설‘(2019)의 이름처럼 청춘의 감각을 몸소 직접 써내려오고 있다.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이 밴드는 기존 대중음악 신(scene)의 형식주의를 벗어났지만, 오히려 스스로 주류가 됐다. 예스럽다기보다 문학적인 화법으로 일찌감치 복고 사운드 열풍을 가져온 이 팀의 취향은 오래되고 새롭다.
’모든소년소녀들 2025‘의 서울 1주 차 공연 티켓은 오는 4일 오후 7시, 서울 2주 차 공연 티켓은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광주와 부산 공연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