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
입력 : 2024. 10. 15(화) 16:04
광주 남구의회는 15일 제307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광주 남구의회 제공
광주 남구의회는 15일 제307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용화 의원의 “ 남구 보호수 지정 시 이점과 활용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16일과 17일은 구정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18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남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안(노소영 의원) △남구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오영순 의원)△남구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신종혁 의원) △남구 유아 숲 교육 활성화 조례안(은봉희 의원) △광주 남구 영양관리 조례안(김광수 의원) △남구 저소득층 아동 눈건강 증진 조례안 (김경묵 의원) 및 일반안건 등 총 23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의회는 오는 23일 제30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4 행정사무감사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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