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의회, 개원 34주년 기념식 개최
"각종 정책 추진, 주민 삶 개선을"
입력 : 2025. 04. 16(수) 09:32

광주 동구의회는 지난 15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제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주 동구의회 제공
광주 동구의회는 지난 15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제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선화 동구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지난 1991년 4월15일, 제1대 25명의 의원으로 출범한 동구의회는 현재 제9대에 이르기까지 34년간 구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
지금까지 총 316회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열어 1820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의원연구단체 운영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문선화 동구의장은 “모든 성과는 선배 의원들과 주민들께서 쌓아온 소중한 토대 위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 등을 통해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이날 기념식에는 문선화 동구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지난 1991년 4월15일, 제1대 25명의 의원으로 출범한 동구의회는 현재 제9대에 이르기까지 34년간 구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
지금까지 총 316회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열어 1820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의원연구단체 운영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문선화 동구의장은 “모든 성과는 선배 의원들과 주민들께서 쌓아온 소중한 토대 위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 등을 통해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