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판결 승복해야…찬반 설득할 결정문 필요”
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 광주 방문
“국민 대통합은 이제 시대적 과제”
“국민 대통합은 이제 시대적 과제”
입력 : 2025. 04. 02(수) 16:02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천시장)이 2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기자실에서 개헌 등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천시장)은 2일 광주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과 관련 어떤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정치권은 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협의회장은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 대통합은 이제 시대적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협의회장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결정을 앞두고 있다”며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심각한 분열을 겪고 있고 국가경쟁력은 상실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 상황에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걱정되는 바가 많다”며 “헌재의 결정이 형사사건처럼 항소·상고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곧바로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헌재의 어떠한 결정에도 승복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헌재도 찬반 양측을 모두 설득하고 국민들에게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결정문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 협의회장은 이와함께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방에 권력을 이양하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 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력 구조를 지방정부로 분산하는 지방분권형 개헌이 필요하다”며 “국가 주도 서열문화를 조장하는 교육부는 폐지 수준으로 개편하고 각종 보조금과 교부금, 인사, 조직으로 지방정부 위에 군림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협의회장은 현재 광주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선도도시에 대해 긍정평가 하며 국가인공지능컴퓨팅센터 유치에도 동조의 뜻을 보였다.
유 협의회장은 “강기정 시장을 만나 인공지능 선도도시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공감했다”며 “이제는 예산과 시설 등을 지역별로 분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하는 만큼 국가컴퓨팅센터를 광주에 설치해 집중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유 협의회장은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 대통합은 이제 시대적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협의회장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결정을 앞두고 있다”며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심각한 분열을 겪고 있고 국가경쟁력은 상실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 상황에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걱정되는 바가 많다”며 “헌재의 결정이 형사사건처럼 항소·상고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곧바로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헌재의 어떠한 결정에도 승복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헌재도 찬반 양측을 모두 설득하고 국민들에게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결정문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 협의회장은 이와함께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방에 권력을 이양하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 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력 구조를 지방정부로 분산하는 지방분권형 개헌이 필요하다”며 “국가 주도 서열문화를 조장하는 교육부는 폐지 수준으로 개편하고 각종 보조금과 교부금, 인사, 조직으로 지방정부 위에 군림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협의회장은 현재 광주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선도도시에 대해 긍정평가 하며 국가인공지능컴퓨팅센터 유치에도 동조의 뜻을 보였다.
유 협의회장은 “강기정 시장을 만나 인공지능 선도도시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공감했다”며 “이제는 예산과 시설 등을 지역별로 분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하는 만큼 국가컴퓨팅센터를 광주에 설치해 집중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