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선진 유통 선도 안심 먹거리 제공 매진”
●김용삼 ㈜호남청과 대표이사
농산물 거래 고도화 핵심 전략 수립
“적정가격 유지 소비자 이익 도모”
입력 : 2025. 04. 02(수) 10:48
김용삼 ㈜호남청과 대표이사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적정가격 유지로 출하 농업인과 소비자의 이익을 도모하고 국민생활 안정에 이바지하며 농산물 유통의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김용삼 ㈜호남청과 대표이사는 최근 광주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호남청과는 광주농수산물도매시장의 중심에서 농산물 유통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농업인과 소비자, 도매시장과 지역 경제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이같이 취임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호남청과의 주요 경영 방안으로 △성장 비전 수립 △협력·상생 통한 경쟁력 강화 △임직원 조직 문화 구축 △사회적 책임 경영실천 등을 설정, 추진한다.

김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 속에서 우리는 전통적인 도매 유통을 넘어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며 “국내외 농산물 시장의 변화, 소비자 트렌드 변화, 유통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디지털 유통혁신, 물류 효율화, 농산물 거래 고도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회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기반 경매 시스템,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위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만들어 출하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협력·상생을 위해 생산 농가와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도매시장은 생산자, 중도매인, 소매업자, 소비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중도매인 등 과의 신뢰 관계를 공고히해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시킬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직원조직문화 형성에 대해 “적극적인 의사 개진과 열린 경영을 통해 누구나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확대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과 경영실천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유통확대, 탄소배출 절감형 물류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공헌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호남청과는 지난 1991년 광주 각화농산물도매시장에서 ㈜호남농산물로 출발해 2004년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개장과 함께 이전해 광주시 지정 도매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호남청과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유통하는데 매진할 방침이다.

김 대표이사는 “호남청과는 거래의 투명성과 공정한 거래를 통해 출하자 수취가격 안정과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농산물 선진 유통 정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용삼 ㈜호남청과 이사는 1995년 조선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2018년 5월 ㈜호남청과 이사를 거쳐 지난 3월 10일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조진용 기자 jinyoung.cho@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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