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일 생생치과와 치아 건강 증진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생치과를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가족 대상 ‘진료 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최선의 진료 제공을 통한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김현성 사무처장, 최기돈 체육진흥부장, 생생치과 박현우 대표원장, 이윤현 경영지원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광주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직계가족 진료비 우대 제도 실시 △광주장애인체육회 소속원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양 기관에 발전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협력 체계 구축이다.

김현성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첨단 의료기술 도입과 환자중심 치료로 치아 건강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 치과병원인 생생치과 병원과 업무 협약을 하게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생치과는 치아교정, 임플란트, 신경·충치 치료 등 등 치아 건강 전문 치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