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읍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입력 : 2025. 07. 17(목) 13:18

지난 14일 함평군 함평읍 복지기동대가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찾아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복지기동대가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며 맞춤형 복지 실현에 나섰다.
17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함평읍 복지기동대가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방문해 집 안팎을 정비하고 안전한 주거 여건을 마련했다.
대상 가구는 집 안팎에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어 위생 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으며 아동이 거주하고 있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복지기동대원들은 현장을 찾아 청소와 방역, 수납 가구 설치 등 전반적인 환경을 정비하며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여건을 조성했다.
김영남 함평읍 복지기동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화자 함평읍장은 “복지기동대원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주민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취약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불편과 위험 요소를 점검하여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신재현 기자
17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함평읍 복지기동대가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방문해 집 안팎을 정비하고 안전한 주거 여건을 마련했다.
대상 가구는 집 안팎에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어 위생 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으며 아동이 거주하고 있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복지기동대원들은 현장을 찾아 청소와 방역, 수납 가구 설치 등 전반적인 환경을 정비하며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여건을 조성했다.
김영남 함평읍 복지기동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화자 함평읍장은 “복지기동대원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주민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취약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불편과 위험 요소를 점검하여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