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튜디오 협업’ 광주FC, 새 K리그 유니폼 공개
‘The Shine Gwangju’… 빛 패턴 활용
입력 : 2025. 01. 06(월) 14:08
광주FC가 골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2025년 K리그 유니폼 ‘The Shine Gwangju’를 공개했다. 광주FC 제공
광주FC가 새 시즌 K리그1 무대를 수놓을 유니폼을 공개했다.
광주는 새로 공식 의류 파트너십을 체결한 골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2025년 K리그 유니폼 ‘The Shine Gwangju’를 6일 공개했다. 아시아 무대에서 착용할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유니폼은 이달 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새 리그 유니폼은 빛고을로 불리는 광주시의 상징인 빛을 콘셉트로 도시 정체성을 강조하고 구단의 찬란한 순간을 팬들과 함께 맞이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필드 플레이어와 골키퍼의 홈, 어웨이까지 네 가지 유니폼 디자인을 모두 동일하게 제작해 통일성을 부여했다.
특히 반짝이는 빛을 표현하기 위해 엠블럼 하단의 다섯 개의 별빛을 전사 기법으로 녹여내 입체감을 살렸고, 실리콘 재질의 엠블럼을 제작 및 부착해 원단의 색상이 엠블럼에 이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전체적인 유니폼의 퀄리티를 높였다.
필드 플레이어 홈 유니폼은 구단 상징색인 노란색에 와인색을 포인트로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필드 플레이어 어웨이 유니폼은 상하의를 하얀색으로 통일해 깔끔함을 표현했고 골키퍼 홈 및 어웨이 유니폼은 회색과 민트색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새 리그 유니폼은 다음 달 초 구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골스튜디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가 개시된다. 세부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광주는 새로 공식 의류 파트너십을 체결한 골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2025년 K리그 유니폼 ‘The Shine Gwangju’를 6일 공개했다. 아시아 무대에서 착용할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유니폼은 이달 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새 리그 유니폼은 빛고을로 불리는 광주시의 상징인 빛을 콘셉트로 도시 정체성을 강조하고 구단의 찬란한 순간을 팬들과 함께 맞이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필드 플레이어와 골키퍼의 홈, 어웨이까지 네 가지 유니폼 디자인을 모두 동일하게 제작해 통일성을 부여했다.
특히 반짝이는 빛을 표현하기 위해 엠블럼 하단의 다섯 개의 별빛을 전사 기법으로 녹여내 입체감을 살렸고, 실리콘 재질의 엠블럼을 제작 및 부착해 원단의 색상이 엠블럼에 이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전체적인 유니폼의 퀄리티를 높였다.
필드 플레이어 홈 유니폼은 구단 상징색인 노란색에 와인색을 포인트로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필드 플레이어 어웨이 유니폼은 상하의를 하얀색으로 통일해 깔끔함을 표현했고 골키퍼 홈 및 어웨이 유니폼은 회색과 민트색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새 리그 유니폼은 다음 달 초 구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골스튜디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가 개시된다. 세부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광주FC가 골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2025년 K리그 유니폼 ‘The Shine Gwangju’를 공개했다. 광주FC 제공 |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