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고충상담 버스 운영
입력 : 2025. 01. 06(월) 17:50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뉴시스
국민권익위원회는 6일 무안 제주공항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이날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이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7~8일 양일간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 관리동 주차장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 고충상담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주차장에 정차된 국민신문고 버스에서 사고 수습 과정의 절차상 불편이나 애로사항 등을 상담할 수 있다.
권익위는 국토교통부가 무안공항 관리동 3층에서 운영 중인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 내에도 관계기관 협조를 거쳐 상담창구를 개설할 예정이다.
권익위는 이날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이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7~8일 양일간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 관리동 주차장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 고충상담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주차장에 정차된 국민신문고 버스에서 사고 수습 과정의 절차상 불편이나 애로사항 등을 상담할 수 있다.
권익위는 국토교통부가 무안공항 관리동 3층에서 운영 중인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 내에도 관계기관 협조를 거쳐 상담창구를 개설할 예정이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