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 시각장애인 시설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입력 : 2024. 11. 27(수) 17:28
광주 동부소방 관계자들이 27일 광주 동구 계림동 막달레나의집에서 시설 종사자 및 재난 대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 동부소방 제공
광주 동부소방이 사건·사고·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재난 대응에 취약 계층인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27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 동구 계림동 막달레나의집에서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와 함께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등 위기대응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문희준 광주 동부소방서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구가 되고자, 소외되거나 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위하여 찾아가는 집중홍보 및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 동구 계림동 막달레나의집에서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와 함께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등 위기대응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문희준 광주 동부소방서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구가 되고자, 소외되거나 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위하여 찾아가는 집중홍보 및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민현기 기자 hyunki.mi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