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상수원 관리 방안 모색
녹조 대응계획 등
입력 : 2025. 04. 14(월) 13:26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가 지난 10일 ‘영·섬 유역 상수원 물환경관리 워크숍’을 열었다
한국수자원공사 영 · 섬유역본부(본부장 주인호)는 지난 10일 깨끗한 상수원 관리 및 선제적 녹조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2025년 영 · 섬 유역 상수원 물환경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본사 · 본부 · 현장 물환경 담당자 등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물환경 사업 추진현황, 녹조 대응계획 등 현안사항이 공유됐으며 깨끗한 유역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 영 · 섬유역본부는 상수원 관리를 위해 주암댐 · 평림댐 상류에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물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와 협업해 장흥댐 상류의 노후화된 인공습지를 개선하는 ‘Water Positive’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댐내 물환경설비를 조기에 가동하고 녹조제거설비 사전배치 및 녹조 저감을 위한 퇴치밭 운영 등 녹조 대응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주인호 영·섬유역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역 차원의 물환경관리 역량을 결집하여 깨끗한 유역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진용 기자
본사 · 본부 · 현장 물환경 담당자 등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물환경 사업 추진현황, 녹조 대응계획 등 현안사항이 공유됐으며 깨끗한 유역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 영 · 섬유역본부는 상수원 관리를 위해 주암댐 · 평림댐 상류에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물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와 협업해 장흥댐 상류의 노후화된 인공습지를 개선하는 ‘Water Positive’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댐내 물환경설비를 조기에 가동하고 녹조제거설비 사전배치 및 녹조 저감을 위한 퇴치밭 운영 등 녹조 대응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주인호 영·섬유역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역 차원의 물환경관리 역량을 결집하여 깨끗한 유역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