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영재교육원 거점학교 11곳 개강
4~6학년 과정 총 660명 입학
입력 : 2025. 04. 06(일) 16:10

2025학년도 초등영재교육원 개강식이 지난 5일 광주 운리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5일 운리초등학교 등 초등영재교육원 거점학교 11개교에서 2025학년도 초등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초등 영재교육 대상은 각 학교에서 교사관찰추천돼 영재성 검사를 거쳐 선발됐다. 4학년 과정 220명, 5학년 과정 220명, 6학년 과정 220명 등 총 660명이다.
영재교육 과정은 프로젝트 학습, 자율연구활동 및 성과발표회, 현장체험학습, 인성리더십활동 등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자신이 선택한 거점학교에서 영재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임미옥 광주창의융합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영재교육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철 기자 yoocheol.jeong@jnilbo.com
초등 영재교육 대상은 각 학교에서 교사관찰추천돼 영재성 검사를 거쳐 선발됐다. 4학년 과정 220명, 5학년 과정 220명, 6학년 과정 220명 등 총 660명이다.
영재교육 과정은 프로젝트 학습, 자율연구활동 및 성과발표회, 현장체험학습, 인성리더십활동 등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자신이 선택한 거점학교에서 영재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임미옥 광주창의융합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영재교육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