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목포서 열려
선수단 등 2500여명 참가
입력 : 2025. 03. 30(일) 14:32

제53회 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이 오는 4월1일 까지 목포실내체육관서 열린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는 ‘제53회 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이 오는 4월1일까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남유도회와 목포시유도회가 주관하며 목포시가 후원해 전국의 유도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중요한 행사다.
초·중·고등학교의 남녀 유도 유망주들이 겨울 동계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기회임과 동시에 국제 유·청소년 파견 선수 선발을 겸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735명과 임원 150여명, 관람객 등 2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회 기간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머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유도연맹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대회를 통해 목포가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포=정기찬 기자
이번 대회는 한국 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남유도회와 목포시유도회가 주관하며 목포시가 후원해 전국의 유도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중요한 행사다.
초·중·고등학교의 남녀 유도 유망주들이 겨울 동계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기회임과 동시에 국제 유·청소년 파견 선수 선발을 겸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735명과 임원 150여명, 관람객 등 2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회 기간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머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유도연맹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대회를 통해 목포가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