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골목상권 활성화 '선선(善-先)결제 캠페인'
'선결제 및 조기 구매' 장려
입력 : 2025. 01. 22(수) 16:38
전남신용보증재단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남도 ‘선선(善-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자 최근 전남도에서 기획한 것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및 조기 구매를 장려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전남신보 제공
전남신용보증재단(전남신보)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남도 ‘선선(善-先)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자 최근 전남도에서 기획한 것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및 조기 구매를 장려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전남신보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품권 약 1000만 원어치를 구매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이와 더불어 소상공인 상점에서의 업무추진비 선결제, 비품·물품 조기 구매 등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앞서 전남신보는 새해를 맞아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위해 선결제를 활용한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강근 이사장은 “도내 소상공인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상생과 화합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 상점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최근 정치·경제 불안정에 대응하는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이차보전 자금을 기존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전남신보 또한 신규 보증 1000억원 증액한 45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증액된 자금은 1분기 내 신속히 지원을 완료해 도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자 최근 전남도에서 기획한 것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및 조기 구매를 장려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전남신보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품권 약 1000만 원어치를 구매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이와 더불어 소상공인 상점에서의 업무추진비 선결제, 비품·물품 조기 구매 등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앞서 전남신보는 새해를 맞아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위해 선결제를 활용한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강근 이사장은 “도내 소상공인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상생과 화합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 상점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최근 정치·경제 불안정에 대응하는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이차보전 자금을 기존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전남신보 또한 신규 보증 1000억원 증액한 45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증액된 자금은 1분기 내 신속히 지원을 완료해 도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