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 적십자 회원유공장 수상
입력 : 2025. 01. 22(수) 18:05
22일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로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광주·전남혈액원은 22일 김동수 원장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로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 25년동안 일정금액을 적십자에 후원했고, 특히 2023년 출간한 ‘나눔으로 행복한 시간’의 첫 인세를 헌혈자 예우를 위한 제빵봉사 지원으로 사용하는 등 총 1000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또한 적십자활동을 위한 후원회원 모집에도 힘써 현재까지 3503명의 후원회원을 모집했고, 이들이 납부한 금액은 15억3000만원에 달한다.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은 “지역사회에 정기기부하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바란다”며 “기부가 어려운 분들은 생명나눔인 헌혈을 실천한다면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 원장은 지난 25년동안 일정금액을 적십자에 후원했고, 특히 2023년 출간한 ‘나눔으로 행복한 시간’의 첫 인세를 헌혈자 예우를 위한 제빵봉사 지원으로 사용하는 등 총 1000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또한 적십자활동을 위한 후원회원 모집에도 힘써 현재까지 3503명의 후원회원을 모집했고, 이들이 납부한 금액은 15억3000만원에 달한다.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은 “지역사회에 정기기부하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바란다”며 “기부가 어려운 분들은 생명나눔인 헌혈을 실천한다면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