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성료
1억여원 소비 유도
입력 : 2025. 05. 12(월) 16:22

지난 9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렸다. 무안군 제공
전라남도 무안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열린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2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두 차례 행사에서 총 18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환급돼 약 1억2740만원의 수산물 소비가 이뤄진 것으로 추산된다.
행사 기간 수산물 판매 상인들의 매출은 평소보다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시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행언 기자
이번 행사는 지난 3월2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두 차례 행사에서 총 18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환급돼 약 1억2740만원의 수산물 소비가 이뤄진 것으로 추산된다.
행사 기간 수산물 판매 상인들의 매출은 평소보다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시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