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출신’ 세단뛰기 김장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제패
결선서 16m32… 유규민과 7㎝ 차
입력 : 2025. 04. 03(목) 17:21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 세단뛰기에 출전한 김장우. AP/뉴시스
곡성에서 태어나 옥과초-전남체중-전남체고를 나온 김장우(국군체육부대)가 세단뛰기 종목 최대 라이벌인 유규민(용인시청)과 접전 끝에 올해 첫 전국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장우는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김해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세단뛰기 남자부 결승에서 16m32로 1위를 차지했다.
유규민은 1차 시기에서 16m25를 뛰며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김장우는 4차 시기에서 16m21을 뛴 뒤 5차 시기에서 기록을 내지 못하며 4㎝ 차로 뒤졌다.
하지만 김장우는 마지막인 6차 시기에서 16m32를 뛰며 선두를 탈환했고, 유규민은 5차 시기에서 15m83에 그친 뒤 6차 시기에서 기록을 내지 못하며 그대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또 올해 한국 신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는 김장우는 현재 기록 보유자인 김덕현(광주시청·17m10)과 차순위인 유규민(16m9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높이뛰기 남자부 결승에서는 최진우(용인시청)가 2m15를 넘으며 김주는(고양시청·2m10)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우상혁(용인시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
김장우는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김해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세단뛰기 남자부 결승에서 16m32로 1위를 차지했다.
유규민은 1차 시기에서 16m25를 뛰며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김장우는 4차 시기에서 16m21을 뛴 뒤 5차 시기에서 기록을 내지 못하며 4㎝ 차로 뒤졌다.
하지만 김장우는 마지막인 6차 시기에서 16m32를 뛰며 선두를 탈환했고, 유규민은 5차 시기에서 15m83에 그친 뒤 6차 시기에서 기록을 내지 못하며 그대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또 올해 한국 신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는 김장우는 현재 기록 보유자인 김덕현(광주시청·17m10)과 차순위인 유규민(16m9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높이뛰기 남자부 결승에서는 최진우(용인시청)가 2m15를 넘으며 김주는(고양시청·2m10)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우상혁(용인시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