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무관의 아쉬움 없다…올해는 우승컵 든다”
동강대 야구, 10일 목포과학대와 U리그 E조 개막전
입력 : 2025. 04. 03(목) 14:34
동강대 야구선수들이 오는 10일 오전 9시 순천야구장에서 열리는 목포과학대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대학야구 U리그 E조 개막전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동강대 제공
동강대 야구부가 지난해 ‘무관’의 아쉬움을 떨치고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대학야구 U리그’로 2025시즌을 힘차게 시작한다.

홍현우 감독이 이끄는 동강대 야구부는 오는 10일 오전 9시 순천야구장에서 목포과학대와 U리그 E조 개막전을 치른다.

동강대는 목포과학대를 비롯해 한일장신대(11일), 송원대(23일), 원광대(24일), 홍익대(5월1일), 호원대(5월2일), 세한대(5월8일), 전주기전대학(5월9일), 청운대(5월22일) 등 9개 팀과 E조 예선을 치른다. 조별 상위 5개 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해 대학야구 최강을 가린다.

동강대 야구부는 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 진출과 광주시대표로 출전한 전국체전 8강, 제79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동강대 야구부는 지난해 우승컵 없는 아쉬움을 떨치기 위해 지난 1~2월 필리핀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하며 새 시즌을 대비한 담금질에 나섰다.

홍현우 동강대 야구감독은 “작년에 이어 마운드 전력이 괜찮다. 타격도 정교하고 투타 밸런스가 기대돼 상위권은 물론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대 야구부는 2004년 창단 후 매년 꾸준한 성적으로 대학야구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021년을 제외하고 2018년부터 매년 프로 선수를 배출했다. 지난해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2018학번 졸업생 정영웅이 KT에 지명받았고, 투수 김유현은 삼성 신고선수로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화 이글스 주최의 고교·대학 올스타전에는 2년 연속 대학야구 별을 배출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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