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 , 영남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 1억원 기부
입력 : 2025. 04. 01(화) 15:28

조선내화㈜ 최광철 대표이사(왼쪽)와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내화㈜ 제공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달 31일 조선내화㈜ 서울사무소에서 조선내화㈜ 가 영남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재민들의 생필품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심리적 안정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최광철 조선내화㈜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조선내화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이 이재민들이 희망을 되찾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최광철 조선내화㈜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조선내화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이 이재민들이 희망을 되찾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