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광주 광산구 신가동 어린이집 불···7명 연기 흡입 병원행
입력 : 2025. 03. 31(월) 14:07

31일 오후 1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신가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대원 70여명을 동원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어린이집 내부 대부분이 타거나 그을렸다. 불은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또 어린이집 관계자 등 7명이 대피 도중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원생 39명과 교사 11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유철 기자 yoocheol.jeong@jnilbo.com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대원 70여명을 동원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어린이집 내부 대부분이 타거나 그을렸다. 불은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또 어린이집 관계자 등 7명이 대피 도중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원생 39명과 교사 11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