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전 부서 깜짝 방문…직원 격려·소통
새해 ‘전남 행복시대’ 도약 다짐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기간
수습 애쓴 지원 직원 노고 격려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기간
수습 애쓴 지원 직원 노고 격려도
입력 : 2025. 01. 14(화) 17:59
김영록 전남도 도지사가 14일 오후 전남도청 각 실국을 방문,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대응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4일 오후 도 본청 전 부서를 깜짝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년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을사년 푸른 뱀띠해를 맞아 희망차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전남 행복시대’를 향해 힘껏 도약하자는 의지를 함께 다졌다.
김 지사는 각 부서의 지난 성과와 노력을 일일이 언급하면서 고마움을 표하고, 설 연휴와 연계한 연가 사용 권장, 간식과 함께 직원들과 소통하는 ‘간식을 부탁해’ 추진 등 직원 복지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고 첫날부터 밤낮없이 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직원들에게 앞으로 철저한 진상규명 등 남은 과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유가족을 위해 끝까지 따뜻한 힘을 실어줄 것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도정을 이끄는 원동력인 공직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새해에도 전 공직자와 힘을 모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면서 동행하는 글로벌 전남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10일 동부지역본부 전 부서를 방문해 개청 2주년 주요 성과를 언급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부권 발전의 중추적 역할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2025년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을사년 푸른 뱀띠해를 맞아 희망차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전남 행복시대’를 향해 힘껏 도약하자는 의지를 함께 다졌다.
김 지사는 각 부서의 지난 성과와 노력을 일일이 언급하면서 고마움을 표하고, 설 연휴와 연계한 연가 사용 권장, 간식과 함께 직원들과 소통하는 ‘간식을 부탁해’ 추진 등 직원 복지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고 첫날부터 밤낮없이 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직원들에게 앞으로 철저한 진상규명 등 남은 과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유가족을 위해 끝까지 따뜻한 힘을 실어줄 것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도정을 이끄는 원동력인 공직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새해에도 전 공직자와 힘을 모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면서 동행하는 글로벌 전남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10일 동부지역본부 전 부서를 방문해 개청 2주년 주요 성과를 언급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부권 발전의 중추적 역할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