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대회’ 공식 후원사 된 포스코
판타스틱 캠페인 일환… 친황경성 등 홍보
입력 : 2025. 01. 14(화) 18:21
포스코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LCK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한국 프로 리그다.
14일 포스코·LCK에 따르면 지난달 포스코는 LCK와 스폰 협약을 체결, 1월 서울 종로구에서 열리는 LCK대회를 후원한다. 포스코는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LCK를 통해 포스코의 브랜드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철의 가치와 친환경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라이엇게임즈에서 운영하는 리그오브레전드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베틀 아레나 게임이다. 5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양 팀이 각자 탑과 미드, 바텀, 정글 등 포지션에서 성장을 통해 아이템과 레벨을 올려 상대의 기지를 파괴하는 것이 승리 조건이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특별한 설명 없이 ‘포스코 x LCK’란 문구만이 포함되기도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미래 세대에 포스코를 더 알리고자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며 “2030을 넘어 4050까지 공감과 지지를 얻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14일 포스코·LCK에 따르면 지난달 포스코는 LCK와 스폰 협약을 체결, 1월 서울 종로구에서 열리는 LCK대회를 후원한다. 포스코는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LCK를 통해 포스코의 브랜드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철의 가치와 친환경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라이엇게임즈에서 운영하는 리그오브레전드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베틀 아레나 게임이다. 5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양 팀이 각자 탑과 미드, 바텀, 정글 등 포지션에서 성장을 통해 아이템과 레벨을 올려 상대의 기지를 파괴하는 것이 승리 조건이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특별한 설명 없이 ‘포스코 x LCK’란 문구만이 포함되기도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미래 세대에 포스코를 더 알리고자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며 “2030을 넘어 4050까지 공감과 지지를 얻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