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 선정
매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입력 : 2025. 01. 14(화) 15:19
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활력촉진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문화로 빛나는 오늘, 문화요일’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나주, 곡성, 구례, 고흥, 보성, 화순, 장흥, 강진, 해남, 무안, 영광, 장성, 완도, 신안 등 14개 시군이 참여한다.
월요병에 시달리는 노동자를 위한 힐(heal·치유)요일, 편백숲과 같은 우수한 산림자원과 함께하는 숲요일, 세계생태문화유산인 갯벌과 섬에서 진행되는 갯요일 등 요일이라는 일상적 시간과 주제별로 특화된 문화콘텐츠를 연결한 프로그램을 진행, 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민의 문화생활 접근성과 정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문화로 빛나는 오늘, 문화요일’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나주, 곡성, 구례, 고흥, 보성, 화순, 장흥, 강진, 해남, 무안, 영광, 장성, 완도, 신안 등 14개 시군이 참여한다.
월요병에 시달리는 노동자를 위한 힐(heal·치유)요일, 편백숲과 같은 우수한 산림자원과 함께하는 숲요일, 세계생태문화유산인 갯벌과 섬에서 진행되는 갯요일 등 요일이라는 일상적 시간과 주제별로 특화된 문화콘텐츠를 연결한 프로그램을 진행, 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민의 문화생활 접근성과 정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