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주제로 한 '김해란 개인전' 개막
김해란 에이치티에이치 대표
내달 10일까지 담양 갤러리봄
내달 10일까지 담양 갤러리봄
입력 : 2024. 12. 19(목) 17:56
‘김해란 개인전’ 포스터.
김해란 에이치티에이치(옥과한우촌) 대표가 평소 틈틈이 작업해 온 그림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해란 개인전’이 19일 담양군 갤러리봄에서 개막해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간 그림을 그려온 김 대표의 또 다른 재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 대표는 평소 꽃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알려졌다. 그가 취미 활동으로 시작한 그림의 소재는 주로 꽃이었다. 또한 원예학을 전공해 독일 FDF플로리스트 자격증을 획득한 김 대표가 시간이 날 때마다 꽃을 그리는 데 몰두하는 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그의 이 같은 작업의 결실은 ‘내마음의 꽃’ 등을 주제로 한 각종 전시회로 이어진 바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 김 대표는 꽃잎 하나까지 자신의 내면을 담아 그려낸 역작들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그동안 그림과 꽃은 물질의 한계를 넘어 사람과 사람, 시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됐다”며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과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자 개인적인 꿈과 열정을 담은 공간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김해란 개인전’이 19일 담양군 갤러리봄에서 개막해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간 그림을 그려온 김 대표의 또 다른 재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 대표는 평소 꽃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알려졌다. 그가 취미 활동으로 시작한 그림의 소재는 주로 꽃이었다. 또한 원예학을 전공해 독일 FDF플로리스트 자격증을 획득한 김 대표가 시간이 날 때마다 꽃을 그리는 데 몰두하는 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그의 이 같은 작업의 결실은 ‘내마음의 꽃’ 등을 주제로 한 각종 전시회로 이어진 바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 김 대표는 꽃잎 하나까지 자신의 내면을 담아 그려낸 역작들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그동안 그림과 꽃은 물질의 한계를 넘어 사람과 사람, 시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됐다”며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과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자 개인적인 꿈과 열정을 담은 공간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