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광주미술협회 협력전시 '동행展 - 화폭與동락'
내년 2월23일까지 ACC서
지역 작가 20명·작품 70여점
지역 작가 20명·작품 70여점
입력 : 2024. 12. 18(수) 16:03
고근호 작 ‘쓰레기 반가사유상’. ACC재단 제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사)광주미술협회와 공동으로 ‘동행展 - 화폭與동락’ 협력 전시를 20일부터 내년 2월23일까지 ACC 문화정보원 대나무정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계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품격 있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고근호, 김해성, 정정임 등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 20명이 이번 전시에 참여해 회화 60여점과 조각(조형) 10여점 등 총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전시를 통해 광주 미술의 정체성과 현재를 탐구하며, 관람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이번 전시가 광주의 예술적 깊이를 알리고 지역 작가들에게는 창작과 소통의 동력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ACC재단 누리집(www.accf.or.kr)을 참조하면 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계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품격 있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고근호, 김해성, 정정임 등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 20명이 이번 전시에 참여해 회화 60여점과 조각(조형) 10여점 등 총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전시를 통해 광주 미술의 정체성과 현재를 탐구하며, 관람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이번 전시가 광주의 예술적 깊이를 알리고 지역 작가들에게는 창작과 소통의 동력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ACC재단 누리집(www.accf.or.kr)을 참조하면 된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