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압 충전 중 '펑'…60대 남성 중상
입력 : 2024. 11. 15(금) 14:29
119.
공기압을 충전 중이던 타이어가 터져 60대 남성이 얼굴을 크게 다쳤다.
15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분께 나주시 산포면에서 차량용 타이어가 터졌다.
이 사고로 타이어 주변에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얼굴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직전 A씨는 타이어에 공기압을 충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분께 나주시 산포면에서 차량용 타이어가 터졌다.
이 사고로 타이어 주변에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얼굴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직전 A씨는 타이어에 공기압을 충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나주=조대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