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저수지서 새우 잡던 80대 남성 물에 빠져
입력 : 2024. 11. 15(금)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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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한 저수지에서 새우를 잡던 8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주변 낚시객에 의해 구조됐다.
15일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8분께 영광군 불갑면 한 저수지에서 ‘8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주변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객에 의해 구조된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사고 직전 새우를 잡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5일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8분께 영광군 불갑면 한 저수지에서 ‘8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주변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객에 의해 구조된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사고 직전 새우를 잡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광=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