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한 호텔서 30대 남성 추락사
입력 : 2024. 11. 14(목) 20:37
광주의 한 호텔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14일 광주 서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호텔 7층에서 30대 중반 남성 A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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