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경위·북부경찰,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펼쳐
영락공원·고속도로 진·출입로 중심
입력 : 2024. 09. 19(목) 16:08
광주자치경찰위원회·북부경찰 관계자가 추석 당일인 지난 17일 북구 영락공원 진·출입로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북부경찰 제공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북부경찰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동안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했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북부경찰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관내 묘지시설인 영락공원과 고속도로 진·출입로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교통경찰과 기동대를 배치해 신호기 제어 등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추석 당일 영락공원을 방문한 차량은 1만8000여대로 집계됐지만, 이날 공원묘지 진·출입로에 가용경력이 총동원돼 차량 통행이 원활히 유지됐다.

북부경찰 교통과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도심 교통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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