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 받습니다"…무안경찰, 교통안전 실태조사 실시
입력 : 2025. 06. 11(수) 18:19

무안경찰은 오는 30일까지 ‘무안군 교통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한 경찰관이 택시기사를 상대로 실태조사 참여를 홍보하는 모습. 무안경찰 제공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무안경찰이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
11일 무안경찰은 오는 30일까지 ‘무안군 교통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남악·오룡지구 등 지역 내 교통혼잡지를 포함해, 포트홀 , 보도침하 등 구체적인 교통 개선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네이버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총 15문항에 걸쳐 진행되며, 무안군민이라면 누구나 QR코드와 설문 참여 링크(https://naver.me/5PVgcDLs)를 통해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무안경찰은 조사가 종료되는대로 결과를 분석해, 개선 필요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설 개선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정성일 무안경찰서장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군민의 목소리가 모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11일 무안경찰은 오는 30일까지 ‘무안군 교통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남악·오룡지구 등 지역 내 교통혼잡지를 포함해, 포트홀 , 보도침하 등 구체적인 교통 개선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네이버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총 15문항에 걸쳐 진행되며, 무안군민이라면 누구나 QR코드와 설문 참여 링크(https://naver.me/5PVgcDLs)를 통해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무안경찰은 조사가 종료되는대로 결과를 분석해, 개선 필요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설 개선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정성일 무안경찰서장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군민의 목소리가 모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