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복분자맛 디저트 술 ‘복받은부라더 홍연’ 출시
복분자·배·사과 과즙 블렌딩
MZ세대 여성 입맛 공략 나서
MZ세대 여성 입맛 공략 나서
입력 : 2025. 06. 11(수) 14:23

보해양조가 출시한 ‘복받은부라더 홍연’
주류 전문기업 보해양조가 11일 기존 복분자맛 과일소주 ‘복받은 부라더’를 리뉴얼한 신제품 ‘복받은부라더 홍연(375ml 용량/알코올 도수 11도)’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과실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보해 복분자주의 고품질 과즙을 베이스로 배, 사과 농축과즙을 더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여름철 가볍게 한 잔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기존 과일소주와는 다른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보해양조는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의 음주 트렌드 변화에 주목했다.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흐름에 따라 한 병을 마시더라도 제대로 된 술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기존 단일 과일소주 보다 다채로운 풍미를 제공해 안주 없이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술로 제품을 리뉴얼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코다차야’, 부산 ’삼진포차’ 등 전국의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곳에서 사전 런칭을 진행했다. 이후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며 주목 받기 시작했고 현재 주요 편의점(GS25, CU, 이마트24)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대형마트 입점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최근 음주 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취향과 상황에 맞는 술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복받은부라더 홍연은 안주 없이 그 자체로 디저트 역할을 하는 술로, 여름철 가볍고 특별한 한 잔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이번 제품은 과실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보해 복분자주의 고품질 과즙을 베이스로 배, 사과 농축과즙을 더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여름철 가볍게 한 잔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기존 과일소주와는 다른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보해양조는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의 음주 트렌드 변화에 주목했다.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흐름에 따라 한 병을 마시더라도 제대로 된 술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기존 단일 과일소주 보다 다채로운 풍미를 제공해 안주 없이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술로 제품을 리뉴얼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코다차야’, 부산 ’삼진포차’ 등 전국의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곳에서 사전 런칭을 진행했다. 이후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며 주목 받기 시작했고 현재 주요 편의점(GS25, CU, 이마트24)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대형마트 입점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최근 음주 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취향과 상황에 맞는 술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복받은부라더 홍연은 안주 없이 그 자체로 디저트 역할을 하는 술로, 여름철 가볍고 특별한 한 잔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