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창고서 불...13분만 완진
입력 : 2025. 06. 11(수) 08:06

전남 화순 한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화순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9분께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29명을 투입해 1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창고 1동이 전소되고 1톤 트럭이 일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66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
11일 화순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9분께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29명을 투입해 1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창고 1동이 전소되고 1톤 트럭이 일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66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