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현직 여성의원 74명, 이재명 지지 선언
입력 : 2025. 05. 16(금) 21:15

광주지역 전·현직 여성의원 대표 73명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거사무소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신수정 시의회 의장 제공
광주지역 전·현직 여성의원 대표 74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거사무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광주시 전·현직 여성의원 모임’ 주도로 지지 선언식을 열었다.
여성의원들은 “이재명 후보는 강력한 위기관리 능력, 실용적 리더십, 국가통합 비전 등을 갖춘 유일한 인물”이라며 “갈라지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통합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후보, 여성이 행복한 사회와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할 후보는 이재명뿐”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 전·현직 여성의원 모임은 여성 정치인들의 소통과 연대를 위해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광주지역 전·현직 여성의원은 115명(고인 제외)이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이들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거사무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광주시 전·현직 여성의원 모임’ 주도로 지지 선언식을 열었다.
여성의원들은 “이재명 후보는 강력한 위기관리 능력, 실용적 리더십, 국가통합 비전 등을 갖춘 유일한 인물”이라며 “갈라지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통합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후보, 여성이 행복한 사회와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할 후보는 이재명뿐”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 전·현직 여성의원 모임은 여성 정치인들의 소통과 연대를 위해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광주지역 전·현직 여성의원은 115명(고인 제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