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5월5일' 어린이 대축제 연다
불갑사 야외공연장 일원
입력 : 2025. 04. 27(일) 14:29

영광군청. 영광군 제공
전라남도 영광군은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잔디밭이 넓게 펼쳐진 불갑사 야외공연장에서 ‘2025년 영광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으로 풍성한 하루가 될 전망이다.
행사 당일에는 디즈니 프린세스 OST로 꾸며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어린이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포토그리팅, 거리 버스킹(매직, 버블, 벌룬아트쇼), 어린이 DJ 클럽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행사장 한편에는 13개의 체험 마당과 7개의 푸드존이 운영되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진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날의 취지를 되새기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널리 알리며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김도윤 기자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으로 풍성한 하루가 될 전망이다.
행사 당일에는 디즈니 프린세스 OST로 꾸며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어린이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포토그리팅, 거리 버스킹(매직, 버블, 벌룬아트쇼), 어린이 DJ 클럽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행사장 한편에는 13개의 체험 마당과 7개의 푸드존이 운영되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진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날의 취지를 되새기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널리 알리며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