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장서 불... 57분여분만 완진
입력 : 2025. 04. 27(일) 12:06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7분 만에 진화됐다.

27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8시 46분께 광산구 오선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20대, 인력76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내부 천장 약(200㎡)이 그을리는 등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할 방침이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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