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목포 유흥주점서 불…3명 중상
입력 : 2025. 01. 11(토) 12:25
화재 그래픽. 뉴시스
새벽시간 목포의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9분께 목포 보광동의 한 상가건물 1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점에 있던 50대 남성 2명과 40대 여성 1명 등 3명이 화상으로 인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건물 2~4층에 있던 주민 10여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으며, 5명은 자력대피했다.
관계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11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9분께 목포 보광동의 한 상가건물 1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점에 있던 50대 남성 2명과 40대 여성 1명 등 3명이 화상으로 인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건물 2~4층에 있던 주민 10여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으며, 5명은 자력대피했다.
관계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