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음주운전 사고 잇따라
입력 : 2024. 11. 26(화) 18:46
광주 북부경찰.
광주 도심 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6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8분께 북구 유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경찰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A씨는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6시40분께 북구 운암동의 도로에서 B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택시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70대 남성 C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B씨는 차선을 변경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26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8분께 북구 유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경찰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A씨는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6시40분께 북구 운암동의 도로에서 B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택시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70대 남성 C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B씨는 차선을 변경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