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중등특수교육과, 2024학년도 수업매체 개발 활용 공모전 성료
입력 : 2024. 11. 21(목) 11:14
지난 20일 광주여자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2024학년도 수업매체 개발 활용 공모전 참여 학생들이 출품 작품들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여대 제공
광주여자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는 지난 20일 2024학년도 예비교사 미래 소양 함양을 위한 수업매체 개발 활용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업매체 개발 활용 공모전은 예비특수교사에게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교육과정 재구조화 및 수업매체 제작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들은 개인 또는 소그룹 형태로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교과서(지도서) 분석과정을 통해 실제 특수교육 현장 교실 수업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매체들을 개발해 출품했다.
공모전에는 중등특수교육과 3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총 8개 팀이 참가해 학과 교수들과 겸임교수, 학교 현장 선배 특수교사들의 지도를 받으며 다양한 교과 수업매체들을 개발했다.
이번 공모전은 에듀테크 시대에 발맞춰 기존 오프라인 수업보조매체 개발 수준을 뛰어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합 블렌디드 수업매체 개발이 진행됐다. 특히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증강현실 기술, 게임 기법 등 다양한 수업매체 제작 기술들을 활용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개별화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들이 많이 출품됐다.
박희정 광주여대 중등특수교육과 학과장은 “행복하고 능력 있는 특수교사 양성이라는 학과의 교육목적 달성을 위해, 재학생들의 예비특수교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교육 실무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업매체 개발 활용 공모전은 예비특수교사에게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교육과정 재구조화 및 수업매체 제작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들은 개인 또는 소그룹 형태로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교과서(지도서) 분석과정을 통해 실제 특수교육 현장 교실 수업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매체들을 개발해 출품했다.
공모전에는 중등특수교육과 3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총 8개 팀이 참가해 학과 교수들과 겸임교수, 학교 현장 선배 특수교사들의 지도를 받으며 다양한 교과 수업매체들을 개발했다.
이번 공모전은 에듀테크 시대에 발맞춰 기존 오프라인 수업보조매체 개발 수준을 뛰어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합 블렌디드 수업매체 개발이 진행됐다. 특히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증강현실 기술, 게임 기법 등 다양한 수업매체 제작 기술들을 활용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개별화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들이 많이 출품됐다.
박희정 광주여대 중등특수교육과 학과장은 “행복하고 능력 있는 특수교사 양성이라는 학과의 교육목적 달성을 위해, 재학생들의 예비특수교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교육 실무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